천사 같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박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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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4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오류동 성당에서 연령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남양성모성지에 다녀온 박찬화 세자요한 입니다.
지도 성당 연령회에서 장례지도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나보다 더~~~ 천사 같으신 마음을 지니신 이윤규님을 뵙는 다는 마음에 설레이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리무진을 탔고 20명이 넘으신 어르신들로 오고 갈 때 열분씩 나눠 타며 놀라움의 탄성과 어르신들 모두 휘둥그레 커진 눈으로 구경하기 바빴습니다.
말로만 듣고 TV로만 잠깐 보았던 실내 내부는 나를 비롯하여 생전 처음 타보는 리무진 소리도 안나고 가는지 마는지 어르신들 칭찬이 연이어 나왔습니다.
아마도 어르신들에게는 살아 생전 참 귀하고 고마운 경험을 하신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뿌듯했습니다.
남양성모성지 도착한 후 타고가신 어르신들은 칭찬과 자랑으로 말씀하시기 바빴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오류동 성당에 도착하고도 너무 좋은 차를 타셨다며 내리기 서운한 모습들 이셨고 언제 또 한번 타보시냐며 이윤규님에게 물어보시고 고맙다고 인사하시기 바쁘셨습니다.
이 모든걸 즐거움과 기쁜 모습으로 안전 운전과 무료봉사로 해주신 이윤규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천사 같으신 모습 영원하시기를 어르신들 모두 다 함께 기도 드립니다.
박찬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