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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장님의 전화번호을 알기 위해서 여기 저기 수소문하다 KBS 방송국에서 알게 되였습다.
제가 누구인지 아시곘습니까?
2002년 가을에 저희 어머님께서 평생 한번도 바다구경 못하솄다고 하셔 사장님 내외분께서
어머니 모시고 월포해수욕장에 함께 같던 딸입니다.
그때는 익산에 계솄는데 이사을 하솄군요.
그 머다한길 말 한자리에 달려 오신 그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시울이 적셔지고 저 세상에 계신
저희 어머님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여전 하시군요.내일 옆 계좌로 저희 성의를 입금 하겠으니 노약자 모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사장님 같은분듵이 계셔 이 세상 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