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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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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 년전에 우연히 TV 보고 사장님 내외분을 알개된 서울 미아리에 살고있는 황기녀 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도 여전히 소외된 이웃들과 리무진 봉사를 다니고 계시는군요.
기억 나실지 모르겠지만 침애에 걸여 계시는 저희 친정어머니 모시고 동해바다 구경하였던
생각 말입니다....그때 사장님 내외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 어머니가 임종 하는 그날까지
가끔 이야기 하솄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2005년에 돌아 가솄습니다.
뵙게돼서 무척 반가웁고 항상 두 내외분 건강하시라고 기도 드릴깨요.
사모님깨도 안부 전해주시고 가끔 이곳에 들릴깨요.